넷플 일드 '이별 그 뒤에도' 스폐셜 인터뷰 및 메이킹 장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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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별 그 뒤에도' 스폐셜 인터뷰 및 메이킹 컷 공개
넷플릭스 시리즈 '이별 그 뒤에도'의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 이쿠타 토마, 나마쿠라 유리 그리고 각본가 오카다 요시카즈의 스폐셜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울러 촬영 중 다정한 모습들을 담은 메이킹 컷도 선보였습니다.
2. '이별 그 뒤에도' 줄거리 간단 소개
이 작품은 사고로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성과 그 연인의 심장을 받은 남성이 홋카이도와 하와이를 배경으로 운명적으로 얽히고 섥히는 아름답고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입니다.
아리무라 카스미 배우가 연기한 역할은 상처받은 사람을 웃게 만드는 최고로 맛있는 커피를 세계로 뻗어 나가게끔 노력하는 스가와라 사에코(菅原さえ子)입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배우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면서 살았고 현재는 대학교 직원인 나가세 카즈마사(成瀬和正)역을 맡았습니다. 이 두사람은 미래를 약속한 연인들과의 '마지막 인사'부터 시작하면서 앞날을 알 수 없는 러브 스토리입니다.
3. 넷플 일드 '이별 그 뒤에도'의 인기
11월 14일 공개된 이번 작품은 일본에서 넷플릭스 주간 TOP10으로 1위를 획득했고, 세계 21개국과 지역에서 오늘의 시리즈 TOP10에 포함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주간 글로벌 TOP10(비영어 시리즈)에서도 2주 연속 순위에 들어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 주연 배우들과 각본가의 코멘터리
스폐셜 인터뷰 영상에서 아리무라 배우와 나카무라 배우는 처음으로 두 사람이 같이 연기한 씬이 대립하는 장면으로, 그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아리무라 배우는 "어떻게 보면 어느 정도 서로의 마음을 진솔하게 마주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으며, 나카무라 배우는 "그 순간에만 가능한 연기를 서로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카다 각본가는 아리무라 배우가 연기한 사에코에 대해서 "그녀는 강하기도 하고 섬세하기도 하면서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이 모든 것을 결정해서 행동하는 주인공입니다. 지금까지 아리무라 배우를 몇 번이고 생각하면서 글을 썼지만 그 중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입니다.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반면 아리무라 배우는 "사에코를 연기 할 때, 생각을 가감 없이 전하는 것이 좀 어려워서 하나씩 하나씩 용기를 내면서 대사를 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했고, 나카무라 배우는 "사에코는 올바르고 본인이 직접 일어서려고 하는 요즘의 여성상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뒷면에는 슬픔과 고민을 안고 있지만 어떻게서든 자신과 맞서서 살아나가려고 하는 점에서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라고 사에코에 대한 느낌을 말해주었습니다.
사카구치 배우와 이쿠타 배우는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며, 사카구치 배우는 '촬영 감독님이 사랑은 자연스럽게 이끌리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의해서 서로 끌리고 마는 '인력'이라는 표현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작품을 통해서 느낀점을 말해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쿠타 배우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신기한 감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세계에서 없어진 후에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 보게되는 체험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사랑한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앞날을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가끔 저를 떠올렸으면 좋겠네요."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영화닷컴 신문사
「さよならのつづき」有村架純、坂口健太郎、生田斗真、中村ゆり、脚本家・岡田惠和によるスペシャルインタビュー公開 メイキングカットも(映画.com) - Yahoo!ニュース
스폐셜 영상 마지막에는 오카다 각본가가 "슬픈 이별은 없어 지지 않지만, 그 속에 조금의 유예가 있어서 만약 저라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조금 덜 슬퍼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들을 더 소중히 해야지, 더 사랑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마무리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