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주술회전 0' 한국에서 12월 11일에 재개봉 결정! (2024.11.14 TUR)

일본 인기 만화 '주술회전'과 '극장판 주술회전 0'의 한국 재개봉 소식

[본문 요약]

1. '극장판 주술회전 0'의 한국 재개봉

2022년 대성공을 거둔 '극장판 주술회전 0'의 역사적 인기

2022년, ☞'극장판 주술회전 0'이 한국에서 개봉되어 6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 영화는 원작 만화 '주술회전'의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4년, 완결된 원작 만화와 전시회 개막을 기념해 12월 11일에 다시 개봉됩니다.

재개봉을 앞두고 기대감 높이는 팬들

이미 본 팬들도 다시 보고 싶어하는 이번 재개봉은 한국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큰 화면과 현장감 넘치는 음향으로 극장에서 다시 유타와 리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2. '주술회전' 작품 개요 및 인기 배경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주술회전'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8년에 연재를 시작한 '주술회전'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낸 주령과 싸우는 주술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 만화입니다.
2024년 9월까지 총 30권이 발간 예정인 이 작품은, 일본에서의 완결 소식과 함께 더욱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누적 발행 부수는 1억 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인기와 주술회전 전시회 오픈 소식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술회전'은 서울 미디어 코믹스를 통해 정식 출판되었으며, 특히 11월 23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주술회전 전시회와 맞물려 이번 재개봉이 더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3. 주요 캐릭터와 명장면 소개

옷코츠 유타와 오리모토 리카의 감동적인 이야기

'주술회전' 스핀오프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옷코츠 유타와 그의 첫사랑 오리모토 리카의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과 저주의 이야기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무례하긴. 순애야"라는 유타의 명대사는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시킨 명장면으로 손꼽힙니다.
 

옷코츠 유타(乙骨憂太)

 '주술회전'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 스핀오프 작품인 '주술회전 0권: 도쿄도 주술고등전문학교'의 주인공입니다. 
옷코츠 유타는 천재적인 주술사로, 어린 시절 친구였던 오리모토 리카의 사고로 인해 그녀의 강력한 저주를 얻게 되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이 사건 이후 그는 도쿄 주술고등학교에 입학해, 강력한 저주인 리카를 제어하고 자신의 힘을 조절하기 위해 고죠 사토루의 지도를 받게 됩니다.
옷코츠 유타는 4대 특급 주술사 중 한 명으로, 강력한 저주 에너지와 특별한 저주술을 사용합니다. 그의 캐릭터는 특히 강한 의지와 타인을 보호하려는 마음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후 본편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리모토 리카(祈本里香)

'주술회전 0권'에서 옷코츠 유타와 깊은 관계를 가진 인물로, 그를 둘러싼 강력한 저주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입니다. 
리카는 어린 시절 유타의 첫사랑이자 절친한 친구였으며, 두 사람은 서로 영원히 함께하자는 약속을 나눌 만큼 친밀한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리카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그녀는 강한 집착과 애정이 담긴 저주로 변하게 됩니다. 그 결과 특급 저주령으로 유타에게 붙어 강력한 저주의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리카의 저주는 일반 저주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막강하며, 유타는 이를 통해 엄청난 주술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리카의 저주는 단순한 저주가 아니라, 그녀의 깊은 애정과 집착에서 비롯된 것으로, 리카와 유타의 감정이 얽힌 복잡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결국, 유타는 자신과 리카 모두를 위해 저주를 풀어내는 과정을 겪으며 성장하게 되며, 두 사람의 이야기는 '주술회전 0'의 감동적인 중심축이 됩니다.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의 강렬한 액션

또 다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는 서로 상반된 성향과 목표를 지닌 주술사이자 주요 라이벌로 등장합니다.
고죠의 강력한 방어 능력 무한(無限)과 게토의 저주 조작 능력이 펼쳐지는 액션 장면들은 팬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고죠 사토루(五条悟)

'주술회전'에서 가장 인기 있고 강력한 캐릭터 중 하나로, 도쿄 주술고등학교의 주임 교사이자 4대 특급 주술사 중 한 명입니다.
그는 고죠 가문의 일원으로, 전통적인 주술 명문 가문 출신이며, 무한(無限)과 육안(六眼)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그의 능력은 무한히 가까워질 수는 있지만 닿을 수는 없는 공간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방어와 공격 기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고죠는 사상 최강의 주술사로 불리며, 수많은 적과 강적들을 제압해 왔습니다.
고죠 사토루는 자신감 넘치고 자유로운 성격으로, 기존 주술계의 낡은 체제에 도전하며, 새로운 세대의 주술사를 길러내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의 목표는 주술계의 개혁이며, 제자들을 아끼고 그들이 더욱 강해지도록 돕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게토 스구루(夏油傑)

'주술회전'에 등장하는 주요 악역으로, 한때 고죠 사토루와 함께 도쿄 주술고등학교를 다니며 친구이자 동료 주술사였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주술사의 길에서 벗어나, 비뚤어진 이상과 신념을 품고 주술사와 비주술사의 분리를 주장하며 비주술사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게토는 저주 조작이라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저주를 포획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통해 막강한 저주령을 다루며, 그의 사상에 동조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술 테러와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의 신념은 주술사의 우월성을 믿고, 비주술사들이 주술의 위험에 대해 무지하다는 데 반발하는 데서 비롯되었지만, 이러한 사고방식은 점차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게 됩니다.
게토 스구루는 고죠 사토루의 과거와 깊이 얽혀 있으며, 그의 존재는 고죠와 주술사 세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4. 한국에서의 재개봉과 전시회 관련 기대 효과

극장판과 전시회가 한국 팬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극장판 재개봉과 전시회 개최는 한국 내 '주술회전' 팬덤의 뜨거운 성원을 반영하고 있으며, 팬들에게는 원작과 영화의 감동을 다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향후 한국 내에서 '주술회전' 관련 이벤트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style 신문사
日本でも大ヒット「劇場版 呪術廻戦 0」韓国で12月11日に再上映決定！今月より展示会も実施（Kstyle） - Yahoo!ニュース

日本でも大ヒット「劇場版 呪術廻戦 0」韓国で12月11日に再上映決定！今月より展示会も実施（K

 
[기사 본문 번역]
일본 인기 만화인 '주술회전'의 '극장판 주술회전 0'이 한국에서 재개봉합니다.
2022년에 66만 명이 관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극장판 주술회전 0'이 6년간 연재한 원작의 완결판과 전시회 오픈을 기념하여 12월 11일에 약 2년 만에 영화관에서의 재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출판사 집영사의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8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주술회전'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탄생한 괴물 또는 주령을 주술을 사용하여 쫓는 주술사의 투쟁을 그린 다크 판타지 배틀 만화입니다. 2024년 9월 기준으로 누적 발행부수가 1억 부를 돌파한 화제작입니다. 일본에서는 9월에 연재가 끝이 났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고 '극장판 주술회전 0'의 개봉에 한국팬들이 뜨거운 관심이 예상됩니다.
 
거대한 특급 주술 원령 아래서 손을 잡은 주인공 옷코츠 유타(乙骨憂太)'와 '오리모토 리카(祈本里香)'의 뒷모습이 담긴 예고 포스터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는 '사랑과 저주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에 눈길이 가게 됩니다. 많은 팬들이 명장면이라고 부르는 옷코츠 유타의 '무례하긴. 순애야'라는 대사뿐 아니라 최강의 주술사인 '고죠 사토루(五条悟)'와 최악의 저주사인 '게토 스구루(夏油傑)'의 강렬한 액션, 일본의 인기 밴드 King Gnu의 앤딩송까지 영화관에서 큰 화면과 음향으로 몰입감을 높여 감동을 선사해 줄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11월 23일부터 한국에서 '주술회전'의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 겨울 극장 거리에는 다시 한번 주술회전의 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술회전의 원작자는 아쿠타미 게게(芥見下々)로 출판사 집영사의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8년 3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총 30권이 발간될 예정입니다.
주술회전의 정식 한국어판은 서울 미디어 코믹스를 통해서 2019년 3월에 연재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024년 8월 29일 27권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는 2024년 12월 25일에 30권으로 완결이 될 것으로 발표했으나 한국에서의 연재 날짜는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