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홀리데이로 갈 수 있는 나라 중, 월별 수입 랭킹 TOP 3.
1위는 생각지도 못한 나라가 차지!
○HUFFPOST 잡지사
- 생각지 못했던 워킹 홀리데이 월 수입 1위 나라는?!
- 이 나라는 치안도 좋으며 교통 시설이 모두 무료, 물가도 싸다.
[본문 번역]
일본 최대 유학 미디어 에이전트 'School With'는 [2024년도 워킹 홀리데이 나라별 최저임금 월별 수익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10월 16일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하고 최저 임금이 정해져 있는 나라별 월 수입을 순위로 메기는 형식으로 집계했습니다. 일본의 최저임금으로 환산된 월 수입과 비교해 봅시다.
▶월 수입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3위. 영국 (34만 5,675엔)
2위. 호주 (36만 9,002엔)
1위. 룩셈부르크 (40만 7,092엔)
일본인이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한 나라 별 최저 임금이 정해져 있는 나라별 Full-time 월 수입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룩셈부르크입니다..
월급은 40만 7,092엔으로 12위인 일본(약 16만 엔)의 2.4배 정도입니다. 2위 이후는 호주, 네덜란드, 영국 순이다. 반면 월 수입이 가장 낮았던 아르헨티나는 약 3만 엔 정도로 일본과 비교하면 6분의 1 수준입니다.
▶엔화 약세로 인해 워킹 홀리데이 인기 상승
'School With'의 '오오타 히데키' 대표이사에 의하면 최근 엔화 약세로 유학 비용의 부담이 높아졌기에 어학연수와 함께 현지에서 일하면서 경험을 쌓아가는 워킹 홀리데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많이 가는 나라인 호주에서는 비자 발급건수가 과거 최대 건수를 갱신했고 더욱이 2024년에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의 일본인을 수용하는 정원이 이미 다 찼다고 합니다.
▶워킹 홀리데이를 추천하는 나라는?
워킹 홀리데이로서 특히 추천하는 나라는 호주,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입니다. 이 나라들은 최저 임금이 높기도 하고, 일본인이 많이 가는 나라이며, 일본인 커뮤니티에서 현지 구인 정보 등의 교환이 활발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월 수입 1위를 차지한 룩셈부르크는 워킹 홀리데이 일본인 수용이 올해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치안도 양호하고 인구의 약 절반이 외국인인 특징이 있습니다. 트램, 지하철, 버스 등 전부 교통 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호주나 캐나다보다도 물가가 싸다고 합니다.
▶워킹 홀리데이의 주의점
워킹 홀리데이로 고생하는 것은 현지에서의 취업입니다. 취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직무 경험과 영어 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카페 점원의 경우는 실제로 영어로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거나 접객 경험도 평가된다고 합니다.
ワーホリで行ける国の月収ランキング。1位はあまり知られていないあの国。月収は、なんと日本の約2.4倍だった(ハフポスト日本版) -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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