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IECE ONLY'전시회 개최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의 비밀을 파해쳐보자!
◆ [ONE PIECE ONLY] 전시회 정보 ◆
- 기간 : 2024년 10월 9일 (수) ~ 2025년 1월 13일 (월)
- 장소 : PLAY! MUSEUM(東京都立川市緑町 3-1 GREEN SPRINGS W3棟 2F)
- 관람 시간: 10:00 ~ 18:00 (입장은 17:30분까지)
- 휴관일 : 12월 31일 (화) ~ 1월 2일 (목)
- 입장료(날짜와 시간 지정 예약제): 일반 2,400엔, 대학생 1,800엔,
고등학생 1,200엔, 초중고생 800엔, 미취학아동 무료
티켓 구입자 전원에게 선물 증정(1인 1부 / 비판매품)
[본문 번역]
'ONE PIECE'의 팬처럼 누구나 한번쯤 읽어 본 만화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그 제작 현장을 느낄 수 있고, 만화 세계에 푹 빠질 수 있는 전시회 'ONE PIECE ONLY'가 도쿄 타치카와의 PLAY! MUSEUM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북미 전시회보다 앞선 세계 최초의 내용이 될 것이다.
'오다 에이치로' 만화가의 'ONE PIECE'는 신간 만화 초반부수가 10년 이상 매회 300만 부를 넘어서, 전 세계의 만화발행부수가 5억 1,000만 부(2024년 4월 기준)를 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피스'의 비밀과 본질을 알 수 있는 '보물상자'로서, 오다 작가가 그린 원고를 출판사와 인쇄소의 전문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작업하여 '주간 소년 점프'와 만화로 독자들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회장 안에는 '원피스'의 1~109권에 개제되어있는 전체 1,100화를 만화에서 발취하여 전시했다. 높이 3.6m, 전체 140m에 달하는 이 대작은 압도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화라는 예술을 미래에 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집영사 만화 예술 유산(Shueisha Manga-Art Heritage)'의 활동으로 예술 작품 100점 이상이 전부 전시되는 것에 주목한다. 100% 면으로 된 종이에 아카이브 잉크젯 프린트를 한 컬러 작품이나 지금에서는 희소한 활판 평대 인쇄기로 뽑은 모노크롬 작품과 수제 한지에 콜로타입 인쇄를 한 작품과 더불어, 제작에 사용된 금속 인쇄판 혹은 제작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상도 전시하고 있다.
더욱이 '주간 소년 점프'와 점프 만화 각각 인쇄 현장을 초고속 카메라로 활영하였고, 3대의 8K 프로젝터로 투영한 현장감이 넘치는 영상 설치물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에 맞추어 제작된 오리지널 굿즈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주간 소년 점프'와 같은 용지에 활판 윤전 인쇄로 제작된 50종류 이상의 명장면 포스터와 의류, 문구류 등 활자나 종이 인쇄와 관련된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중요히 체크해 볼 만하다. 전시회에 방문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획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원피스'를 좋아한다면 꼭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
○SPUR.JP잡지사
「ONE PIECE ONLY」展、PLAY! MUSEUMでスタート。世界中で読まれるコミックスの秘密を解明!(SPUR.JP) -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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