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크리스마스 굿즈, 사전에 갖고 싶은 리스트 살펴보자!
○트래블 워치 잡지사
- 도쿄 디즈니 리조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 11월 15일 ~ 12월 25일.
- 이벤트 기간 중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굿즈들로 디즈니가 꾸며질 예정.
- 해당 기간에 일본 여행을 간다면 추천!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스페셜 이벤트 '디즈니 크리스마스'를 11월 15일 ~ 12월 25일까지 개최한다.
디즈니 공원은 1년에 한 번 화려하고 빛나는 홀리데이 기간에 맞추어서 스페셜 한 굿즈와 크리스마스 풍의 아이템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11월 8일부터 판매를 시작으로 갖고 싶은 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이 기회로 소개해 보겠다.
▶몸에 걸치는 굿즈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UP! 리스 모양의 너무 귀여운 머리띠
디즈니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몸에 착용하는 굿즈가 인기다. 올해의 머리띠는 미키마우스의 귀 부분이 리스 디자인으로 나왔으며, 가운데 리본이 벨벳 풍으로 고급지게 제작되었다.(2,400엔)
손가락에 끼는 반지 세트(1,500엔)도 있다. 호, 호호! 산타 할아버지 처럼 말하게 될 것 같은 '팬캡(모자) (3,200엔)도 놓칠 수 없다. 매년 인기 있는 스웨터 (6,900엔)는 꼭 맞춰서 입어보자! 여기에 백팩(2,900엔)을 어깨에 메고 다닌다면 완벽한 크리스마스 코디를 완성시킨다.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친구들 굿즈로 동심의 세계로~
항상 인기 많은 곰돌이, 크리스마스 풍의 미키 마우스들도 나왔다. 가방 등에 걸어서 같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디즈니 공원을 돌아다녀보자. 크리스마스를 집으로 가져가는 듯한 '리스'(4,000엔/2,000엔)도 발매된다. 여러 가지 생활 잡화들도 크리스마스 컬러로 꾸며 더욱 멋진 홀리데이를 지낼 수 있을 것이다.
▶과자 종류는 초콜릿과 쿠키 그리고 짭짜름한 종류의 과자들도
모두들 선물로 제일 좋아하는 과자 종류는, 크리스마스의 행복감을 나눠 주는 것으로 딱이다. 초콜릿이나 쿠키를 시작으로 맛을 공유하기 좋다. 항상 인기 좋은 '초콜릿 크런치'(2,000엔)는 화이트 우유 맛을 느낄 수 있고, 다 먹고 난 후 장식으로 꾸밀 수 있는 캔디들(900엔)도 추천한다.
▶곰돌이 푸가 트나카이로 변신! 할로윈에서 이어지는 스페셜 한 굿즈
사계절감이 잔뜩 풍기는 곰돌이 푸의 '곰돌이 배지'(2,100엔)와 '곰돌이'(4,000엔)도 나왔다. 이번에는 머리띠로 트나카이 풍으로 꾸몄다. 따뜻해 보이는 스웨터 옷을 입은 곰돌이 푸를 보고 있으면 마음 따듯해진다. 컬랙션 아이템으로서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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