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일본 여행가서 스타벅스 신메뉴 먹어보자! (2025.10.15 TUE)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Mela Me-la 프라푸치노' 기대되는 신메뉴와 가격을 알아보자

 - 일본 한정 'Mela Me-la 프라푸치노' 메라메라 프라푸치노 690엔(매장 내 이용 시 / Tall 사이즈만 가능)
 - 10월에 일본 여행을 간다면 한번 먹어보자.

 

 2024년 할로윈을 맞이하여 제작된 신메뉴 'Mela Me-la 프라푸치노'.

불꽃의 마법에 걸린 것처럼 할로윈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인 상품으로,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여서 임팩트 있게 느낌을 살려 SNS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ela Me-la 프라푸치노'가 더욱 맛있어질 3가지 커스텀을 알아보자.

 

출처 : 스타벅스 재팬

 

'Mela Me-la 프라치노'라는 것은?

 바리스타가 불꽃의 마법과 같은 재미있는 영감을 모티브로 프라푸치노로 구성했다고 한다. 밀크 캔디를 녹인 것처럼 맛에 베리 향의 파우더를 입혀서 마치 빨강과 파랑의 불꽃에 싸여있는 듯한 모습을 표현했다. 휘핑크림에는 베이크 초콜릿과 윤기 나는 베리 소스를 토핑 하여 과자나 과일이 녹여진 듯한 이미지로 만들었다.

 

 빨강과 파랑의 으스스함을 표현한 것에 반해 극히 심플한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기간 한정의 맛은 공들인 복잡한 맛이 이어졌지만, 이번에는 매우 심플한 베이스의 기간 한정 프라페다. 꼭 처음에는 그대로 마셔서 농후한 우유의 맛을 즐겨보자. 마시면서 음료를 섞으면 베리의 풍미가 더해진다. 베리의 향을 좋아한다면 커스텀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Mela Me-la 프라푸치노'의

 스타벅스의 'Mela Me-la 프라푸치노' 판매기간은 2024년 10월 1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 예정이다. 단, 일시적인 품절이나 조기 판매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Mela Me-la 프라푸치노'의 가격은?

가격은 매장 내 이용 시 690엔이고, 가져갈 경우에는 678엔이다. Tall 사이즈만 제공된다.

 

▶밀키 한 초코 풍미를 살린 '모카 시럽 커스터마이즈' (모카 시럽(초콜릿 시럽) 추가하면 +55엔)

 초코 시럽을 추가하는 것으로 쌉싸름함도 즐길 수 있다. 프라푸치노의 바디감을 그대로 시럽이랑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외견상으로도 초코 계열의 프라푸치노처럼 만들어진다. 다크 모카 칩 프라푸치노 등 일반 메뉴에 있는 초코 계열의 프라푸치노 보다 밀키 한 감을 살린 커스텀이기 때문에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퇴근길에 즐기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출처 : 마이나비 신문

 

▶식감과 포만감을 UP 시킨 '초코칩 커스터마이즈' (초코 칩 추가 +55엔, 초코 소스 추가는 무료)

 초콜릿의 단맛과 라즈베리의 풍미의 조합이 최고. 우유의 감칠맛이 돋보여, 보다 깊은 맛을 내는 프라푸치노다. 또한 초코 칩의 식감이 강조되어 포만감도 증가된다. 일반 메뉴와 비교해서 단맛이 더해지지만, 너무 달지 않기에 어른들도 마시기 좋다. 살짝 디저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커스텀이다.

출처 : 마이나비 신문

 

▶ 쌉쌀함이 더해진 커피 풍미의 '에스프레소 커스터마이즈' (에스프레소 1샷 추가 +55엔)

 에스프레소를 추가함으로 쌉쌀함이 더해지면서 단맛을 돋보이게 해 준다. 음료를 섞어서 마시면 밀키 한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Mela Me-la 프라푸치노' 자체가 단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커피의 쓴 맛을 방해하지 않고 맛있게 조화를 이룬다. 커피 같은 프라푸치노가 마시고 싶을 때나 너무 단 프라푸치노를 꺼려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커스터마이즈다.

출처 : 마이나비 신문

 'Mela Me-la 프라페'는 초코 계열 커스터마이즈와 조합이 좋다!

 할로윈 느낌이 물씬 나는 'Mela Me-la 프라푸치노'. 외견상으로는 상상되지 않는 밀키 함이지만 진하지 않은 단맛으로 어른도 마시지 쉬운 맛이다. 우유의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초코 계열의 커스터마이즈와 굉장히 어울려 기대해도 좋다. 꼭 맘에 드는 커스터마이즈를 찾아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