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DRAMA

[일드] 2024년 4분기 일드 기대되는 랭킹 1위 ~ 10위 (2024.10.05 SAT)

민짱의 데일리뉴스 2024. 10. 7. 13:08

 

2024년 '기대되는 가을 드라마'  TOP 10

○크랭크인 신문사
 - 1위는 타마모리 유타 주연의 '저 쓰레기를 때려주고 싶다' (TBS / 매주 화요일 22시)
 
 가을을 맞이하면서 줄줄이 시작하게된 4분기 가을 드라마. 이번 '크랭크인(촬영 개시)'에서는 2024년 10월 ~ 12월에 걸쳐서 방송되는 '가을 드라마(4분기 드라마)' 어떤 것이 기대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러 개의 화제의 작품들 중, 주목을 받고 있는 랭킹 10위부터 발표해 봅시다.
 
10위. [おむすび(오무스비)]  (NHK방송 / 매주 월요일 ~ 금요일 8시)

출처 : 株式会社NHK出版

 10위는 이미 방영되고 있는 하시모토 칸나 주연의 소설 원작 '오무스비(주먹밥)'의 연속 드라마입니다. 1989년대에 태어난 주인공이 영양사로서 사람의 마음과 미래를 이어주는 '헤이세이시대 청춘 그래피티(1989년 ~ 2019년의 청춘을 주제로 한 이야기)' 장르로, 이번 작품에서는 하시모토(주연)는 언제나 자신다움을 중요시 여기는 '갸루정신'을 마음에 새기어 헤이세이 시대와 레이와 시대(2019년 5월부터 일본 현재의 연호)를 열심히 헤쳐나가는 주인공 '요네다 유이'를 연기합니다.
 
9위. [海に眠るダイヤモンド(바다에 잠든 다이아몬드)] (TBS방송 / 매주 일요일 21시)

출처 : 映画ナタリー編集部

 9위는 카미키 류노스케 주연인 10월 20일 시작되는 일요 극장 '바다에 잠든 다이아몬드'입니다.
1955년 석탄산업의 발전을 이룬 나가사키 현의 하시마 섬과 현재의 도쿄를 무대로 하여 70년에 걸친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족의 장대한 이야기로 전쟁 후  '아무것도 없지만 꿈으로 활력이 넘쳤던 시기'였던 부흥기에서 고도 경제 성장시기의 가족과 연인 또는 인간관계, 청춘과 사랑이야기로써 시대를 넘어선 휴먼, 러브, 오락 장르입니다. 드라마 '언내츄럴', 'MIU404' 등으로 유명한 노기 아키코의 작품과 여러 작품을 함께 했던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도 참여합니다.
 
8위. [高杉さん家のおべんとう(타카스기 가의 도시락)] (중경티비 / 매주 슈요일 24시 29분)

출처 : コミックナタリー編集部

 8위는 NEWS 멤버인 코야마 케이치로의 첫 주연 연속 드라마인 '타카스기 가의 도시락 '입니다.
2014년도 누적 발행이 156만부를 넘기며 일본지리학상을 수상한 야나기하라 노조미의 만화 원작입니다. 여자친구 없이 독신으로 지리학 연구로써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카스기 아츠미(코야마 케이치로)가 어느 날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잃게 된 중학생 역할인 '쿠루리' (히라사와 코코로)의 미성년후견인이 되어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 따듯한 드라마로 두 명 이외에 이치카와 유이, 오오하라 유노 등 출연합니다.
 
7위. [オクラ~迷宮入り事件捜査~(오쿠라~ 미궁에 빠진 사건 수사~)] (후지TV / 매주 화요일 21시)

출처 : フジテレビ

 7위는 소리마치 타카시와 스기노 요스케의 더블 주연으로 10월 8일 방영 예정인 '오쿠라~ 미궁에 빠진 사건 수사~'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인정미 넘치는 쇼와시대 형사와 냉철한 레이와시대의 형사가 미제 사건으로 '미공개' 상태의 사건에 덤벼들게 되는 휴먼 미스테리 오락 장르입니다. 소리마치 타카시가 연기하는 쇼와시대의 형사 '히다카 센휴'와 스기노 요스케가 연기한 레이와 시대의 형사 '후와 토시키'의 세대 차이를 느끼지만, 사소한 단서를 붙잡고 포기하기 직전의 사건의 실상을 파헤쳐 나갑니다.
 
6위. [わたしの宝物(나의 보물)] (후지 TV / 매주 목요일 22시)

출처 : フジテレビ

 6위는 마츠모토 와카나, 타나카 케이, Snow man 멤버인 후쿠자와 타츠야가 출연하는 10월 17일 방영 예정인 '나의 보물'입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남편과의 아이라고 속여서 '탁란(다른 새 둥지에서 자신의 알을 위탁하여 번식하는 것)'을 주제로한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보물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기로 결심한 1명의 여자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그녀를 사랑했던 다른 남자. 세 사람의 얽히고 섞이는 감정을 본 드라마로 그려냈습니다. 주인공인 칸자키 미우, 그녀의 남편인 타나카 케이, 그녀의 어린 시절 친구인 후쿠자와 타츠야가 연기합니다.
 
5위. [Qrosの女 スクープという名の狂気(Qros의 여자, 특종이라는 이름의 광기)] (TV도쿄 / 매주 월요일 23시 6분)

출처 : テレ東

 5위는 키리타니 켄타 주연으로 10월 7일 방영 예정인 ' Qros의 여자, 특종이라는 이름의 광기'입니다. 혼다 데츠야의 소설인 '연예계'와 '잡지사'를 무대로 한 장편 소설로 'Qros의 여자'가 원작으로 화제의 광고계의 미녀의 정체를 둘러싸고 연예계와 잡지사 업계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둘러싼 미스터리 서스펜스가 섞인 장르입니다. 특종을 연속으로 터트린 주인공을 키리타니 켄타가 TV도쿄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연기합니다.
 
4위. [放課後カルテ(방과 후 카르테)] (일본TV / 매주 토요일 21시)

출처 : 映画ナタリー編集部

 4위는 마츠시타 코헤이가 주연으로 10월 12일 방영 예정인 '방과 후 카르테(진료 기록)'입니다. 마츠시타 코헤이는 이번 작품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작입니다. 니세이 마유의 만화를 실사화한 이번 작품은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언행과 태도가 과장된 소아과 의사 마츠시타 코헤이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어린이들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SOS'를 그가 간파하여 도움을 주는 보건실 배경의 휴먼 장르입니다. 지금까지는 부드러운 역할이 비교적 많았던 마츠시타 코헤이는 이번에 무뚝뚝한 소아과 의사를 연기함으로써 여론 조사에 응답자들은, '마츠시타 코헤이씨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역할로 나오는 게 기대된다' '마츠시타 코헤이씨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무뚝뚝한 의사역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3위. [宙わたる教室(하늘을 건너는 교실)] (NHK / 매주 화요일 22시)

출처 : NHK

 3위는 쿠보타 마사타카 주연인 10월 8일에 방영 예정으로 '하늘을 건너는 교실'입니다.
'이요하라 신'이라는 소설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 원작입니다. 신주쿠 동쪽의 야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쿠보타가 연기한 과학 교사의 권유로 발전하는 과학부의 '실험'을 통해서 학생들 뿐 아니라 선생님들과 JAXA(일본 우주항공 연구 개발 기구)의 직원들까지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상처, 장애, 연인들과 맞서 싸워 인생의 재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내용입니다. 여론 조사에서의 답변으로 '원작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야간 정규 학교에서 쿠보타 마사타카가 연기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어떻게 서로 마음을 열까? 예고편을 본 것만으로도 기대가 된다' '원작을 너무 좋아했어서 출연진들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등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위. [チェイサーゲームW2 美しき天女たち(체이서 게임 W2, 아름다운 선녀들)] (도쿄TV / 매주 목요일 24시 30분)

출처 : テレ東

 2위는 스가이 유우카와 나카무라 유리카가 주연인 '체이서 게임 W2, 아름다운 선녀들'이다. 'LGBTQ+(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그리고 퀴어(Queer 또는 Questioning)의 약자)' '노동 문제' '성희롱' 등의 사회 문제를 다룬 도쿄TV 최초로 '레즈비언'을 주역으로 한 복수 사랑 증오 장르입니다. 전작의 '체이서 게임 W 꼰대 상사는 나의 전 여친'에서 다루지 않았던 두 배우의 결별 후 재회하기까지 1년의 공백기간과 재회 후의 둘 사이에서 펼쳐지는 여러 가지 인간관계들까지 다룬 내용입니다. 여론 조사 응답자들은 '어떻게든 둘의 행복을 바라게 되는 드라마다. 주연 두 명이 너무 멋지고 작품이 너무 좋다. 더욱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은 작품이다' '시즌 1에서부터 팬이 되었고 이후 둘 사이가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기대된다'라고 답변하였으며 전작에서 마음을 뺏긴 팬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1위. [あのクズを殴ってやりたいんだ(저 쓰레기를 때려주고 싶다)] (TBS / 매주 화요일 22시)

출처 : TBS

 1위는 여배우 '나오'와 Kis-My-Ft2 멤버인 '타마모리 유타'의 주연으로 10월 8일 방송 예정인 '저 쓰레기를 때려주고 싶다 '입니다.
사랑과 복싱 모두 진심을 다해 다가가는 주인공을 다룬 내용으로서 러브 코미디 장르입니다. 결혼식 당일 남자친구에게 버려진 '나오'가 연기한 '사토 호코미'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금발의 수수께끼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여주인공은 '더 이상 나쁜 남자 때문에 우는 건 싫어'라고 자신 자신을 바꾸기 위해 복싱을 시작합니다. 여론 조사에 응답한 사람들은 '나오씨가 복싱하는 모습과 알 수 없는 남자로 나오는 '타마모리 유타'와의 전개가 매우 기대된다' ''타마모리 유타'가 나오는 이번 드라마로 설렘 설렘한 내용을 기대하며 '나오'의 복싱하는 장면 또한 기대된다' '주연과 상대방 역도 너무 잘 어울리고, 두 배우를 생가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설렌다. 살짝 어떤 내용인지 들었는데 너무 재밌을 것 같고 예고편을 조금 본 것 만으로도 너무 설렌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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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期待する秋ドラマ」ランキング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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