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일드] '슬로우 트레인' 일드에 한국 배우 주종혁도 출연!

2025년 1분기 일드, '슬로우 트레인'에 한국 배우 주종혁 일본 드라마 첫 출연!

드라마 제목: 슬로우 트레인
드라마 원제: スロウトレイン
방송사: TBS
방송 시작 일자: 2025년 1월 2일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밤 9시
출연자: 마츠 타카코, 호시노 겐,
타베 미카코, 마츠자카 토오리,주종혁 등

1. 드라마 개요

2025년 1월 2일 (목) 밤 9시 TBS에서 마츠 타카코(松たか子) 주연의 신춘 스페셜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이 방송됩니다. 마츠 타카코 이외에 타베 미카코(多部未華子), 마츠자카 토오리(松坂桃李), 호시노 겐(星野源), ☞한국 배우 주종혁 등 실력파 배우들로 결성되었습니다. 노기 아키코 작가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지금 시대를 반영한 가족 드라마 입니다.

2. 주요 출연 배우 및 캐릭터 소개

마츠 타카코

배우, 가수, 성우로 만능 엔터테이너인 마츠 타카코가 이번 작품에서 맡은 배역은 장녀인 시부야 요코라는 역입니다.

TBS 드라마 출연은 '노사이드 게임' 이후로 6년 만의 출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맡은 요코라는 여성은 프리랜서 편집자입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고 가장으로서 부모와 조부모 모두 함께 살고 있습니다.

타베 미카코

 요코의 여동생 역할로는 타베 미카코로 30살이 넘어서도 직장을 끊임없이 옮겨 다니면서 정처 없이 인생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한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선언하여 온 집안이 발칵 뒤집히게 됩니다.

여러 가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은 받는 타베 미카코가 맡은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주목되어지고 있습니다.

마츠자카 토오리

 마츠자카 토오리가 남동생으로 출연하며 에노시마 전철에서 선로 보수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집안의 가전 수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남동생에게는 여자 친구가 있지만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있는 상황을 그리며, 삼 남매의 연기가 어떻게 방송될지 기대가 됩니다.

호시노 겐

또한 삼남매의 인생에서 크게 연관되는 인물로서 호시노 겐이 출연합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 인기 작가로서 본인의 담당 편집자인 요코(마츠 타카노 역할)에 집착하거나 집요한 행동을 하는 얽히기 싫은 타입의 작가 역할입니다.

주종혁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여러 작품에 출연했던 한국인 배우 주종혁도 일본 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언내추럴', 'MIU404', '바다에 잠든 다이아몬드', 영화 '라스트 마일' 등 다수의 히트작을 담당했던 노기 아키코 작가의 오리지널 각본입니다. 연출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드라마 '코우노도리' 등 많은 작품을 담당했던 도이 노부히로가 맡았습니다. 

3. 드라마 줄거리

 어느 날 삼 남매는 교통사고로 부모님과 할머니를 동시에 잃게 됩니다. 며칠이 지나 23주기 차례를 지내고 돌아오는 길에 여동생(타베 키카코 역할)이 갑자기 한국에 가겠다고 선언하게 됩니다. 갑작스런 여동생의 고백을 시작으로 삼남매는 인생의 분기점을 맞이하게 되면서 삼 남매의 행복에서 각자의 행복을 향해 달려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또한 드라마는 일본의 카마쿠라 지역에서 한국의 부산을 무대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대는 급격하게 변해가지만 보편적인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펼쳐지는 통쾌하고 긴장감도 넘치며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선사할 가족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