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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

일본에서 주목하는 한국 영화! 청설, 전란, 보통의 가족 등(Feat 부산국제영화제) (2024.11.04 MON)

by 민짱의 데일리뉴스 2024. 11. 5.

일본에서도 개봉 빨리 해주세요! 한국 영화 [청설] [전란] [보통의 가족] 등

한국영화 청설

○MOVIE WALKER PRESS

[본문 번역]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뒤흔든 한국영화 대표작들. 전 세계 작품을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특히 한국영화 티켓 확보는 가장 어렵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핫했던 코너는 'Korean Cinema Today'였습니다. 대중성과 스테이터스(Status)를 겸비한 작품을 상영하는 Special Premire 부문과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Panorama부문에는 한국영화계의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① 전, 란

한국영화

▶푸른 옷을 입은 검사 강동원 VS 복수의 귀신 박정민! 스펙터클 사극  [전, 란]

10월 11일에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한 전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무사의 아들 '전려'와 노비 '전원'이 우정을 쌓아가지만, 어느날 뜻하지 않았던 비극을 맞아 서로 적이 되어버립니다.  선조의 측근과 의병으로서 검을 맞대게 되는 역사 스펙터클 영화입니다. 강동원은 이전 윤종빈 감독 '군도'에서 악랄한 양반을 연기했습니다만, 이번 전란에서는 처음으로 노비역할을 맡았습니다. "양반은 단어 하나에 신중을 기했어야 하고 감정 표현도 절제했어야만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노비를 연기하면서 박정민 씨와 마주하는 씬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기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강동원 배우는 영화를 마무리하면서 만족스러운 듯이 말했습니다.

②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한국영화

▶중기가 콜롬비아의 범죄 왕으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영화 '소수의견'의 김성제 감독의 신작인 송중기 주연의 '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밀수에 뛰어든 한국인의 이야기입니다. 1990년대 후반, IMF경제위기로 빈곤에 허덕이던 19살 국희는 부모와 콜림비아의 수도로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떠납니다. 하지만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되고 국희의 아버지는 의료품 무역업계에서 성공한 베트남 전쟁 동기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국희는 어두운 세상에 뛰어들게 되어 암거래 등으로 손을 더럽히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IMF경제위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지금까지도 몇 작품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그 시대에 해외로 이주했던 이민자들의 갈등을 그려내며 새로운 그림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2019년에 기획되었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촬영이 길어지면서 영화 공개도 연기되었습니다. 영화가 완성될 수 있을지 불안했다는 송중기 배우는 무대 인사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는 단지 콜롬비아에 갈 수 있겠다! 고 본능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처음 완성된 작품을 봤습니다만 이렇게까지 감정이 깊어질 수 있는 영화였는지 몰랐습니다.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③ 리볼버

한국영화

▶영화 '무뢰한' 감독이 전도연과 다시 팀을 이룬 리벤지 스릴러 [리볼버]

부정 사건에 휘말린 경찰관 수영(전도연 역), 거액의 보수를 받기로 하고 혼자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수감이 됩니다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권총 한 자루를 손에 넣은 수영은 사건에 연관된 사람들의 행방을 쫓기 시작합니다. 전도연 배우는 복수심에 불타는 여성 경찰을 냉혹하게 연기했습니다. 수영을 모함하는 남자 앤디역은 '최악의 악'에 출연했던 지창욱 배우가 맡았습니다. 

④ 보통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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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주연의 서스팬스 [보통의 가족] 2025년 1월 일본 개봉 확정!

성공주의자인 변호사 '재완'과 원리원칙주의자 소아과의사 '재규' 두 명의 엘리트 형제와 재완의 와이프인 지수, 재규의 와이프인 연경의 부부들이 나옵니다. 어느 날 저녁을 즐기던 이 4명은 자식들의 범죄 현장이 촬영된 CCTV를 보게 됩니다. 평소 우아함을 풍기던 그들의 본모습이 궁지에 몰리게 되면서 드러나게 됩니다. '보통의 가족'은 2025년 1월 17일 일본에서 개봉됩니다. 이 작품은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베스트셀러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하여 허진호 감독의 5년 만의 신작 영화입니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출연으로 호화로운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상영 전부터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치밀한 표현력. 극장을 떠난 후에도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감정의 미묘한 변화가 되새겨집니다.' 등 절찬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10월 16일에 한국에서는 개봉이 되었고, 일본에서는 내년에 개봉됩니다.

⑤ 청설

한국영화

▶대만 청춘영화를 리메이크! 노윤서와 홍경의 러브스토리 [청설]

26살 용준이는 동갑인 여름이에게 한눈에 반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첫사랑의 설렘이 피어나지만 그녀는 청각장애인이자 수영선수인 여동생 가을이 올림픽 출전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인생에서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꿈이 없이 살고 있는 청년 용준을 드라마 '악귀'에서 인기를 모은 홍경 배우가 연기했고, 장애를 가진 가족의 꿈을 응원하면서 자기 자신과 동생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름이를 연기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활약했던 노윤서 배우가 출연합니다. 인생의 기로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젊은 친구들의 사랑과 청춘을 그린 영화입니다.

⑥ 메소드연기

한국영화

▶이동휘가 본인 역할로 고군분투! '연기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메소드연기]

이 작품에서는 인기 배우 이동휘는 코믹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지만 연기의 폭을 넓히고자 고민하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기회는 잘 찾아오지 않아 조급해하고 있는 가운데 후배인 인기배우로부터 예상 밖의 러브콜을 받게 되어 정통파 시대극에 왕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진지한 역할을 해야 하고 매소드 연기를 하기 위해 의욕에 불타오르는 동휘이지만, 계속해서 대본이 변경되면서 왕 역할의 캐릭터가 점점 코미디로 변해가는데...

 

日本公開が待ち遠しい!第29回釜山国際映画祭を沸かせた、韓国映画の最前線(MOVIE WALKER PRESS) - Yahoo!ニュース

 

日本公開が待ち遠しい!第29回釜山国際映画祭を沸かせた、韓国映画の最前線(MOVIE WALKER PRESS)

世界中から作品が集結する釜山国際映画祭(BIFF)のなかでも、特に韓国映画のチケットは毎年確保が激戦である。今年のBIFFでわけても盛り上がっていたのが、セクション「Korean Cinema To

news.yahoo.co.jp

▶결론

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작부터 독립영화까지 소개하며, 수많은 연기파 배우들과 신인배우까지 모두 참여했습니다. 일본에서도 한국 영화 작품들이 빨리 개봉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수많은 팬들이 영화관으로 발길을 옮길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