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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총리]구 아베파 6명 의원 추가 공천 배제 발표 (2024.10.09 WED)

민짱의 데일리뉴스 2024. 10. 12. 12:30

 

○데일리 신문사

 - 9일, 비자금 추문에 연루된 구 아베파 의원 6명을 추가하여 총 12명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발표.

 - 이러한 결정으로 이시바 총리와 구 아베파 사이의 대립이 심화될 우려.

 

[본문 번역]

비자금 추문에 연루된 현역 의원(구 아베파)이 '적당히 해라'라고 결국 방송 카메라 앞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격노.

이시바 총리는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답해..

출처 : JBpress

 자민당은 9일, 비자금 추문에 연루된 현역 의원들 중, 구 아베파 6명을 추가로 총 12명이 중의원에서 공천에 배제되었다고 결정했다.

 

 국회에서 진행된 당대표 토론에서는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는 "대부분이 공천(후보자)이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시바 총리는 "자신도 2번이나 무소속으로 싸웠습니다. 당의 공인을 받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고된 인지 백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지만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매우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사항이 얼마나 엄중한 것인지 알기에 신중히 생각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결코 섣부른 결정이거나, 적당히 결론 지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설명했다.

 

 여러 매체에서는 공천에서 배제된 구 아베파 의원이 방송 카메라를 향해 "솔직히 적당히 해줬으면하는 마음이다,,"이라고 공천 배제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해당 일에 중의원이 해산되었고, 이시바 총리와 구 아베파의 대립이 선거 후에 더 격해질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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