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XA 공격, 간부 권한이 타겟이었나 (2024.10.7 MON)

임원들 계정들도 탈취.. JAXA 공격, 각부 권한을 노린 것이었나

○아사히신문사

 - JAXA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기밀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됨

 - 간부급들 계정으로 침투하여, NASA와 같은 기밀 보안 유지 계약 등을 체결한 기업들의 정보들이 유출될 가능성 있음.

 

理事長らのアカウントも乗っ取り　JAXAへの攻撃、幹部権限標的か（朝日新聞デジタル） - Yahoo!ニュース

 

[본문 번역]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작년 이후 4차례에 걸쳐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지난 6월에 있었던 공격은 직원 개인 정보 약 5천명분이 유출되었으며, 그 중 약 200명의 개인 정보가 매수되어 악용된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당시 야마카와 히로시 이사장을 포함하여 당시 임원 5명 정도의 개인 정보가 악용되었다.

 

각 관계자들에 의하면 간부급들의 계정은 외부 교섭 관련된 파일등으로 접속이 가능하기에, 권한이 높은 간부급들을 노린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JAXA의 내부 조사에 의하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마이크로 소프트 365(M365)'가 사이버 공격으로 부정하게 열람됨으로서 피해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M365에 보관되어있던 1만개 이상의 파일들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 중 1천개 이상이 외부 기업 또는 조직에서 제공 받은 것으로 기밀 보안 계약을 체결했던 항공우주기관 (NASA) 혹은 유럽우주기관(ESA), 도요타자동차, 미쓰비시중공업, 방위관련 조직 등 40개 이상의 조직들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