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경제 효과는 1,168억 엔
다저스 이적으로 약 2.3배 증가 칸사이대학교 미야모토 교수 '사회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Full Count 신문사
-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 선수가 2024년에 일으킨 경제 효과는 약 1,168억 1,181만 엔 (원화로 1조 600억이상).
- LA 다저스 입단 이후 2.3배의 경제 효과가 남.
- 개인적 부수입도 100억엔 이상으로 추정.
大谷翔平の経済効果は1168億円 ド軍移籍で約2.3倍…関大・宮本氏「社会現象が起きている」(Full-Count) - Yahoo!ニュース
[본문 번역]
칸사이 대학교 명예교수인 미야모토 카즈히로는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 선수가 2024년에 일으킨 경제 효과는 약 1,168억 1,181만 엔에 이르렀다며 7일 발표했다.
미야모토 교수는 '2024년 LA 다저스에서의 오타니 선수의 경제적 영향력은 약 1,168억 1,181만 엔이라며 전무후무한 금액이 될 것이고, 이 비정상적인 금액은 1명의 운동선수로 나올 수 없는 활약의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타니 선수가 출연한 광고 제품의 기업들이 신뢰가 높아지고 있어,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게 되는 '사회(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즉 오타니 선수의 '사회 현상'으로서 경제 효과가 확되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타니 선수는 10년에 총 7억 달러(약 1,039억 엔)로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이와 동시에 관람객 인원수가 증가했으며, 관련 굿즈의 매출도 증가, 응원 관전 투어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일본기업이 LA다저스와 계약도 진행했다. 오타니 개인적으로는 포르셰, 일본항공, 미쯔미시 UFJ은행, 세이코, 코야, 이토엔, 니시카와, 랩소디 등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100억 엔 이상의 부수입이 있다.
미야모토 교수가 계산한 경제 효과는 2021년부터 약 240억 엔, 2022년은 약 457억 엔, 2023년은 약 504억 엔 정도로 추정했다. LA다저스의 입단으로 약 2.3배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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