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까지 1개월, 정세가 뒤집힐 서프라이즈가 있을 것인가 대접전이 이어지는데..
○매일신문사
- 11월 5일 미국 대선 투표까지 한달 남은 상황.
-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 부 대통령이 2포인트 정도 우세를 보임.
- 과거 미국 대선과 같이 10월에 어떤 일이 벌여질지 모름.
- 대선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접전일 것으로 예상.
米大統領選まで1カ月、情勢変えるサプライズはあるか 大接戦が続く(朝日新聞デジタル) - Yahoo!ニュース
[본문 번역]
11월 5일 미국 대선 투표일까지 앞으로 한달정도 남았다. 민주당 해리스 부 대통령(59)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78)이 거의 비등하게 싸우고있는 구도가 계속되고 있다. 대선까지 얼마 남지 않은 10월, 정세를 움직일 '서프라이즈'가 있을지 주목된다.
여론 조사에서는 일관되게 지난 한달 동안 선거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접전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6월 토론회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실수를 보여준 이후로 정세는 급격히 변화했다. 다만 해리스 부대통령의 등장으로 지지율이 급상승했던 '허니문 기간'도 끝나고 유권자들의 선택도 확고해지고 있는 듯 하다.
전 미국의 지지율은 해리스 부 대통령이 약 2포인트 정도 앞서고 있지만 승패를 결정지을 선거인의 획득 예상 인원수는 거의 막상막하이다. 열쇠를 지고 있는 격전의 7개의 주에서는 2포인트 이내의 근소한 차이를 보인다. 과거 대선과 같이 여론 조사에서는 한쪽으로 편향될 가능성도 있기에, 결과는 어느 쪽으로 기울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10월의 서프라이즈'는 과거에도
지금까지 미국 정치에서는 대통령 선거 직전인 10월에 일어났던 의외의 상황들을 '10월의 서프라이즈(깜짝 사건)'로 칭해왔다. 지난 2016년 10월,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기밀 정보에 관한 '이메일 문제' 를 미국 연방 수사국(FBI)의 재조사로 이어지면서 큰 타격이었던 사례가 유명하다. 올해에도 클린턴 전 장관은 '항상 10월에는 뭔가가 일어난다'라고 경고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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